Home1. '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24시간 헬스클럽'
아무쪼록 운동의 즐거움을 공유해주시는 부천심곡점 '김슬*' 트레이너에게 감사드립니다. ^ㅡ^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오후 9시 또는 10시. 자기계발을 위해 무언갈 배우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죠.
이런 제게 스포애니는 '언제나 열려있는' 동네친구 같은 곳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일 10시 이후에도 편히 내가 하고 싶은 만큼의 운동을 할 수 있고, 무료 P.T.의 기회도 있습니다.
헬스클럽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올바르고 효율적인' 운동법을 알려주죠.
2. 운동, 시작이 반이다. 나머지 절반은 스포애니와 함께 채우자
저는 처음부터 P.T 수업을 병행하며 운동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등록 3개월째, 30세션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30세션 만에 몸무게가 두자릿수 이상이 빠지고, 못 입었던 옷을 입게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더 제 몸과 삶의 무게를 견뎌내기가 좀 수월해졌다고 할까요.
헬스장에서 뻘쭘하게 뭐할지 두리번 거리다가 어쩔 수 없이 런닝머신만 30분 타고 내려왔던 저였습니다.
이제는 50분 P.T.때 받았던 수업 내용들을 혼자서 해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운동능력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스쿼트, 케틀밸스윙, 복근운동 등등. 내 몸을 움직여, 눈으로 보이지 않는 내 몸을 자극하는 고통 혹은 즐거움,
시간은 걸릴 지 모르곘지만, 운동의 효과는 고스란히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은 확실하죠.
3. 슬기로운 생활의 완성
제가 즐겨보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의 한 구절을 소개할까 합니다.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운동을 해야지, 운동을 하자, 운동을 하고 있다는 말도 많이 해왔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음의 결심은 어디로 가고, 귀찮음만 남아있었습니다.
비싼 등록금은 고스란히 피트니스센터의 발전기금(?)으로만 쓰이게 만든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친구같은 '스포애니'와 함께
배우는 운동, 스스로 운동하는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30세션 P.T.도 한번 더 신청했고요.
슬기로운 운동이 곧 슬기로운 생활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운동의 즐거움을 공유해주시는 부천심곡점 '김슬*' 트레이너에게 감사드립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