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애니 관계자 여러분.
저는 스포애니 방배역점을 이용하고 있는 김*자 회원입니다.
연세가 있다 보니 글은 아들이 대신 작성해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약 한 달 전, 런닝머신 이용 중 내려오다가 실수로 넘어지며 머신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머리에서 피가 나고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6층에서 7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걱정이 컸지만, 마침 김*민 지점장님께서 급히 달려오며 “무슨 일이시냐, 괜찮으시냐”고 따뜻하게 물어봐 주셨습니다.
저는 평소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어 출혈이 지속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고, 과거 대학병원에서도 출혈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더욱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김*민 지점장님께서는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저를 즉시 베드로 옮겨 신속하게 지혈과 응급처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동시에 119에도 빠르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해주셨습니다.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점장님은 직접 압박붕대를 감아주시고, 손으로 지혈을 계속해주셨습니다. 피도 닦아주시고, 의식이 흐려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시며 “곧 응급차 올 테니 조금만 힘내세요”라고 다독여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사전에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정말 고비를 넘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자기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점장님은 마치 자신의 어머니를 대하듯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장시간 직접 지혈을 도와주시고, 계속해서 상태를 살펴주시며 끝까지 제 곁을 지켜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일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세상에 아직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스포애니 기업 차원에서도 김*민 지점장님과 함께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꼭 큰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