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시간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여 거북목이 심하고 항상 어깨는 앞쪽으로 말리고 허리는 구부정한 자세로 지내다보니 매일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팠는데 설상가상 여기에 체중까지 계속 불어나서 인생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오르고, 잠자리에 누웠을 땐 손목과 발목까지 찌릿찌릿함을 느끼는 등...온 몸이 매일매일 "건강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어요.
급기야 건강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한 "고혈압" 진단까지 받고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퇴근 길에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굽은다리역점에 가게 되었어요. 예약을 하지 못하고 갔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그리고 저의 운동 목적에 맞게 앞으로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주시는 게 신뢰가 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굳게 결심하고 첫 등록 후에 매주 PT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답니다. 처음엔 레그프레스20kg도 밀지 못해서 다리에 경련이 생기고 근육통으로 고생을 했지만 다음 날 근육통 부위를 손으로 하나하나 풀어주셔서 다시 회복하고 운동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100kg도 거뜬히 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일상 생활에서도 체력이 좋아짐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PT와 식단을 병행했더니 벌써 10kg이나 감량되어 제일 걱정이었던 혈압까지도 내려가서 의사선생님도 칭찬해주실 정도예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휘 팀장님께서 "회원님은 더 할 수 있다"며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횟수 카운팅은 기본, 타이머재기, 발목잡기등 항상 옆에서 적극적으로 써포트해주시고 제 신체능력과 운동단계에 맞게 차츰차츰 무게나 강도를 높여가며 체계적으로 수업해주신 덕분이예요. 얼굴보며 칭찬해드리기는 뭔가 쑥스러워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체중도 감량하고, 체력도 키우고 싶은 분들은 모두모두 스포애니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