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저녁 방문 후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마무리 후 탈의실 들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으로 사물함에 기대 잠시 후 움직이려 했지만,
더욱 심한 어지러움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시야도 흐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걱정스런 목소리로 회원님 괜챦으시냐는 소리를 듣었지만 처음엔 대답을 못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괜챦으시냐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겨우 돌리며 괜챦다고 해야지 하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너무 놀라 화장실로 바로....ㅠ.ㅠ 어지럽고 정신은 없지만 너무 죄송한 상황이 벌어지고...
급체였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급체로 인해 저를 비롯 주위분들 모두 놀라게 해드렸습니다.
팀장님과 스텝분들 모두 차분하게 괜챦다고 저희가 정리하겠다고 하시며...
일단 잠시 쉬셔야 한다~
댁에 가실때 혼자서 가시면 안된다~ 오실 분이 있는지 계속 확인해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로 인해 퇴근도 늦어지셨는데...
가시는 길에 약을 구하셔서 여성 회원님편에 탈의실로 전달까지 해주시고...
여성 회원님께서 약 주시던 분이 걱정 많이 한다고 하시고...
민폐를 많이 끼친 날이었습니다.
집에 무사히 도착 후 복용하고 취침하니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다음날 바로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남은 컨디션 회복한다고 시간이 걸려 여기에 먼저 올립니다.